여름에 다녀왔던 디올카페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^^ 토요일 브런치로 예약을 했고 일부러 덜 붐비는 시간에 하려고 1시에 예약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~~ 위에 사진처럼 천장이 거울로 되어 있어서 천장샷 찍는 재미도 있답니다^^ 입구에 큰 거울이 있어서 거울샷도 찍어보구요~~ 딱 들어오자마자 드는 느낌은 "진짜 환하다~~~~!!!" 오전에 소나기가 와서 야외테이블은 운영하지 않더라구요 날씨 화창할때 오면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진짜 이쁠것 같아요 매장은 진짜 깔끔&세련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^^ 요렇게 기본세팅이 되어 있구요^^ 제가 시킨메뉴는 토마토 단근 스프 크로크 무슈 프렌치 비에노아즈리 세트 자몽주스 이렇게 시켰어요 크로크무슈가 넘 늦게 나와서 다같이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ㅎ 요 CD라떼가..